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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사랑의 PCㆍ노트북’ 등 394대 기증

  • 조회수 : 2109
  • 보도매체 : 건설경제 등
  • 보도일 : 2019.06.21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최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노트북 등 전산장비 394대를 기증했다.

이번 전산장비 기증은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기증한 장비는 진흥원의 부품교체ㆍ수리 등 성능 향상과정을 거친 뒤 서울시의 각 구청 등을 통해 PC지원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ㆍ한부모 가정 등 정보 취약계층과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합은 2011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2484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했다.

조합 관계자는 “기증한 전산장비가 정보 소외계층의 IT접근성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회공헌의 지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훈기자 ho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