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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에 윤현우 위원 선출

  • 조회수 : 2036
  • 보도매체 : e대한경제 등
  • 보도일 : 2021.05.11

제300차 운영위원회 개최…부위원장에는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ㆍ왼쪽)가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로운 부위원장으로는 김경식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오른쪽)이 뽑혔다.

조합(이사장 최영묵)은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300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앞서 지난달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은 조합 운영위원회에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두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위원의 직접·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도록 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전문가 위원 중에서 선출하도록 규정했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절차를 진행한 결과, 신임 운영위원장에는 윤현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김경식 위원이 선출됐다.

임기는 윤현우 위원장이 내년 5월 31일까지, 김경식 부위원장은 오는 2023년 4월 29일까지다.

윤현우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의 이익과 권익을 위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전임 운영위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조합의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남기자 k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