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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건설전문 금융기관의 194 위상 구축 195 연도별 건설 유관 기관 부담금 지원 실적(1989~1996) 단위 : 백만 원 연도 구분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건설기술교육원 300 300 300 300 1,500 1,500 1,500 1,500 건설기술연구원 1,000 500 500 580 660 1,010 1,010 1,010 국토연구원 300 300 300 300 500 500 600 600 한국건설산업연구원 - - - - - 1,500 10,000 7,500 시설안전기술공단 - - - - - - 300 300 계 1,600 1,100 1,100 1,180 2,660 4,510 13,410 10,910 종결되었다. 이밖에 건설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건설 유관 기관에 대한 출연 금 지원은 1990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었다. 1978년 건설기술교 육원에 처음 출연금을 지원한 이후 1984년에는 건설기술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1989년에는 국토개발연구원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이들 기관 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는 가운데, 1994년 15억 원과 1995년 100억 원 등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대한 출연을 시작했으며, 1995년부터는 시설안전 기술공단도 조합의 출연금 지원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조합은 건설 유관 기관에 대한 출연금 지원을 확대하여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했으 며, 1978년 이후 1996년까지 조합에서 지원한 총금액은 471억 600만 원 에 이르렀다. 건설전문 금융기관의 위상을 다지며,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1989년과 1992년의 건설업 면허 개방으로 신규 면허 취득자가 새로 조합 에 가입함에 따라 배가되었던 조합원 수는, 1994년 건설업법 개정을 통 한 신규 면허 의무 발급 조치에 따라 1996년 말에는 3434개 사로 늘어 났다. 7년 만에 나타난 4배에 가까운 증가세였다. 조합원 급증에 따라 자본금도 급속히 증가했으며, 조합은 1990년 제21차 증자를 시작으로 1996년까지 모두 다섯 차례의 증자를 단행했다. 이 과 정에서 1992년 제23차 증자를 통해 자본금 1조 원(1조 2729억 원) 시대 를 연 데 이어 1994년 자본금 2조 원(2조 52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처 럼 자본 대형화는 조합원 출자금의 꾸준한 증가, 조합원에 대한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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