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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개방화의 물결 속에 새 천년의 도약을 준비하다 1989 - 1996 조합원 출자좌수 및 출자금 변동 추이(1989~1996) 단위 : 개 사, 천 좌, 십억 원 연도 구분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조합원 수 929 916 913 1,700 1,640 2,549 2,934 3,434 출자좌수 487 548 803 1,228 1,228 1,726 1,988 2,122 자본금 548 655 783 1,318 1,373 2,052 2,448 2,652 유보,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충실한 적립 등을 통해 이룬 결과로 서, 조합이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음을 의미했다. 자금 운용 면에서도 보다 성숙한 위상이 정립되어갔다. 건설업 면허 개방 이후에는 신규 면허 신청에 따른 출자예치금 운용에 따라 대기성자금이 크게 증가하고 예금이자 수입 등이 증가했다. 하지만 1995년 들어와 건 설업체의 증가에 따른 수주 경쟁 심화, 수주액 감소에 따른 자금 사정 악 화, 조합원의 융자 이용률 급증, 부도업체의 증가에 따른 보증대급금 급 증 등의 현상이 이어졌고, 그 결과 1995년 10월 11일 당시 총 대기성자금 연도별 총자산 변동 추이 이 220억 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같은 현상의 지속과 일시적인 자금 (1989~1996) 단위 : 백만 원 부족 상황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 조합은 은행으로부터 500억 원 한도의 자금을 차입하여 융자 재원 및 보증대급금 재원으로 충당했다. 이후 조 3,000,000 합은 보증제도 및 관리업무 개선 등의 노력을 바탕으로 차입 규모를 최소 화하여 1996년 5월 말까지 차입금을 모두 변제하였다. 융자금 한도를 인 하하여 대기성자금을 내부적으로 조달함으로써 외부 자금 차입으로 인 2,000,000 한 비용을 절감하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한 결과였다. 총수익과 당기순이익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총수익 증가는 보증실 1,000,000 적의 호조와 융자수요의 지속적 증가, 신규 조합원 증가에 따른 출자예치 금 운용에 따른 것이었다. 자본금 2조 원대의 대형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1990년대, 조합은 건설 1989 530,751 산업 및 금융산업의 개방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1990 687,966 1991 823,314 대처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JUMP 934 운동’ 전개 등 조합원의 다양 1992 1,369,089 1993 1,441,350 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조합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할 수 있는 경 1994 2,170,827 영체제 구축 및 미래지향적 조합상(像)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경 1995 2,523,954 1996 2,739,178 영 내실화,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 경영혁신운동 및 친절봉사운동 전개, ※ 대충자산 제외금액 영업업무 온라인화, 신용평가제도의 시험 시행, 다양한 보증상품 개발 등 (1989년은 대충자산 포함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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