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넘어, 한결 같은 마음으로 기회를 열다 1997 - 2005 을 줄이기 위해 조합원의 융자금 일시 상환 등으로 대기성자금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었다. 당기순이익은 2002년 1000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이 러한 실적 호조는 대기성자금 증가로 인한 예금이자의 대폭 증가, 자산건 전성 분류제도 도입에 따른 충당금 설정금액 감소, 이에 따른 비용의 대 폭 감소 등에 힘입은 것이었다. 2002년 2월 26일, 조합은 그동안 IMF 외환위기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경 영 성과를 조합원에게 환원하기 위해 제80회 총회 의결을 거쳐 좌당 1만 원 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6년 동안 현금배당을 실시 한 후 21년 만에 이루어진 현금배당이었다. 총 배당금액은 277억 2466만 원, 좌당 금액은 1만 원(액면금액의 2.7%), 총 배당 좌수는 277만 2466좌 였다. 2002년 사업연도에도 사업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03년 2월 28일 다시 제82회 총회의 의결을 거쳐 좌당 1만 5000원의 현금배당을 실 시했다. 총 배당금액은 497억 197만 5000원, 좌당 금액은 1만 5000원(액 면금액의 4.0%), 총 배당좌수는 331만 3465좌였다.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1990년대 말 외환위기의 시련에 이어 2000년대 초 건설보증시장에서의 (2003.10.21) 경쟁체제 본격화를 겪는 동안 조합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