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부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2006 - 2013 - 리스크 관리기능 강화 :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및 재무건전성 확보 - 자산운용 효율화 증진 : 자금투자 장기화 및 다양화로 수익성 제고 - 사업범위의 법적규제 완화 : 경쟁력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충당금 손비 인정·우대 : 공평한 과세원칙 실현으로 역차별 해소 및 법인세 절감 · 기타과제 : 고객중심 마케팅 강화, 홍보·CS(Customer Satisfaction : 고객만족) 강화, 기업신용평가(Issuer Rating), 채권관리 강화, 연수사업 활성화 • 조직혁신 부문 - 의사결정구조의 효율성 증진 : 경영시스템 전반의 효율성 제고 - 경영 환경 변화에 적합한 혁신적 조직 재설계 : 내부역량 강화와 고객지향적 조직시스템 구현, 장기 경영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시스템 정비 - 인력개발 및 육성 : 중장기 전략사업 수행을 위한 우수인력의 확보·육성, 조직의 - 인적자산가치 향상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 능력·성과지향형 조직문화 확산을 - 위한 인사관리시스템 구축 2006년, 국내 경제와 건설산업의 환경은 예측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급 격히 변해가고 있었지만 조합은 ‘최고의 건설보증기관! 건설금융의 리 더!(The Construction Guarantee & Finance Leader!)’라는 ‘NEW START VISION 310’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보증시장 개방에 대한 조합의 입장과 대응 1990년대 말부터 제기된 보증보험시장 개방에 관해 이후에도 크고 작은 논의가 있었다.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을 통해 대한보 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이 서울보증보험으로 합병되면서 건설보증을 취급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구도 아래, 보증보험의 유형이 335개에 이를 정도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상품이라는 점에서 시장 개방 방침에는 여러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2000년대 들어 금융분야의 자율화·겸업화·세계화 추세가 확대되고 소 비자 권익을 강조하는 등 보험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 부는 2002년 보험제도를 국제기준(Global Standard)에 부합되게 정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