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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2006 - 2013 이어 2009년 7월 10일에는 해외근로자재해공제(보험) 및 완성공사물공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해외근로자재해공제는 해외건설현장에 근무 중 인 근로자가 재해를 입는 경우 사업주의 재해보상책임 및 손해배상책임 을 담보해주는 상품이며, 완성공사물공제는 도로·터널·교량 등의 완공 후 자연재해나 화재 등 각종 우연하고 급격한 사고로 인한 손해를 담보하 는 상품이다. 이처럼 2006년 8월 처음으로 근로자재해공제 상품을 출시한 이후 꾸준 히 신상품을 개발한 결과 공제사업 부문에서 매달 꾸준한 신장세가 나타 났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은 조합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힘써 조합원들의 업무효율 및 편의 증대를 도모해갔다. 선금공동관리 한시적 유예 및 ‘3·6·5 영업실천’ 활동 각종 영업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조합은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갔다. 먼저 업계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존 선금공동관리를 2009년 1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전까 지는 조합원이 선급금보증을 신청하는 경우 신용등급별로 계약금액의 25~50%를 초과하는 선금에 대해서는 일정 공정률에 달할 때까지 조합 이 공동관리 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정부의 선금 지급 비율 확대, 재정 조기 집행 등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행된 조합의 유예조치를 통해 약 8000억 원의 공동관리 대상 선금이 건설업체에 직 접 융통됨으로써 건설업체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 한편 조합은 이처럼 늘어나는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하여 부실이 예상되는 일부 소수 조합원에 대해 계약금액의 10~20%를 초과하는 금액을 공동관리 하도 록 기준을 강화하여 보증 위험에 대비했다. 한편으로 조합은 2009년 3월부터 영업과 마케팅 촉진을 위해 ‘3·6·5 영 업실천’ 활동을 전개했다. ‘3·6·5 영업실천’의 구체적인 내용은 1주일에 ‘3일’ 이상 외근, ‘6개 사’ 이상 고객 방문, ‘5개’ 이상 보증현장방문으로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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