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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대한민국 건설업의 버팀목, 건설공제조합의 큰 걸음 1963 - 1979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산업별 투자 배분 단위 : 십억 원 GNP 구분 1961 1966 1차 산업 86.44 113.77 농림업 83.67 109.58 수산업 2.77 4.19 2차 산업 33.56 67.56 광업 5.04 10.20 제조업 28.52 57.36 3차 산업 112.04 145.58 건설업 9.26 17.76 전기 2.39 6.12 운수 11.23 18.77 통신 1.79 5.10 주택 14.38 16.34 기타서비스 72.99 81.49 전산업 232.04 326.91 ※ 자료 : 대한민국 정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 으로서 자본 축적, 선진공법 및 기술 축적, 현대적 장비 확보, 기술인력 양성, 도급질서 확립, 기업 간 협력체제의 발전 등 고도경제성장을 앞당 기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일제강점기의 암흑기를 지나, 1950년대의 격동기, 그리고 1960년대의 성 장기를 맞으며 대한민국 건설업은 수많은 시련과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수많은 건설업체들이 묵묵히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땀 흘려 왔다는 사실이다. 1960년대 초 경제개발계획의 시점,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바꾸어갈 그 여정에서 이제 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버팀목이 필요한 시기였다. 우리나라 건설업이 여명기를 지나 도약의 시대를 앞두고 있던 그 시기에, 건설공제조합의 탄생도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설립위원회, 조합 설립을 위한 기초를 닦다 건설공제조합법이 제정·공포된 이후 건설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었다. 먼저 1963년 8월 19일에는 정부 측 4인, 건설업계 19인, 금융계 1인, 학계 2인, 사회 인사 3인 등 모두 29명을 위원으로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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