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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2006 - 2013 5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BM(Business Method)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후 2013년 2월 20일에는 우리은행과도 에스크로 신탁 업무협약을 체 결하여 업무 협력 범위와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의 폭을 넓혀나갔다. 해외건설 보증 지원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 건설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체는 해외로 눈길을 돌렸다. 해외건설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급변하는 국제정 세 속에서도 업계의 든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여 2000년 54억 달러에 불과하던 수주액이 2010년에는 716억 달러에 이르러 10년 동안 13 배가 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해외건설에 대한 보증 지원은 업체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했으며,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 수주금액은 2007년 67억 달러, 2008년 72억 달러, 2009년 55억 달러, 2010년 47억 달러에 그쳐 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해외건 우리은행과 해외건설공사 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수주에 동반되는 보증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좌) (2012.05.10) 떠올랐다. 조합이 2012년 1월 18일 ‘해외보증사업 진출계획’을 수립한 것은 바로 국 해외건설공사 보증지원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우) 내 금융기관 간 보증 지원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공사 진출을 (2012.12.18) 지원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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