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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부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2006 - 2013 패스트트랙(Fast Track) 자전환) 채무, 다른 공동수급인 출자지분 해당 채무를 최장 5년 내에 분 유동성 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을 할상환 하도록 허용했다. 이처럼 조합은 회생 조합원 관리 패러다임에 변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 램이다. 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 화를 주어, 원금 손실이 있더라도 회생 가능성, 보증금대급 감소 등 채권 에 대출해준 금융회사들이 지원 침해 최소화를 위해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자 했다. 을 신청한 기업들을 A, B, C, D등 급으로 구분한 뒤 등급별로 차별 한편으로는 회생 법원의 패스트트랙 적용 등 회생 절차 대폭 단축 및 채 지원한다. A등급은 정상적 영업 권자협의회의 권한 강화 흐름에 맞추어 조합도 회생 절차에 적극적으로 이 가능한 기업, B등급은 통화옵 션 상품인 키코(KIKO) 등으로 피 참여하여 채권회수율 제고에 주력하기로 했다. 해를 입어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2011년 5월 23일에는 조합이 처음으로 순수 도급제 방식으로 보증시공한 기업, C등급은 부실 징후 기업, D 평택의 롯데캐슬아파트 현장이, 그리고 2012년 1월 13일에는 속초 남광 등급은 정상화 가능성이 없는 기 업이다. 이 중 부실 징후가 없는 하우스토리 현장이 시공보증 보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조합은 각각 일 A, B등급 기업은 지원 요청 1개월 반분양을 개시했다. 보증시공에 투입된 자금을 일반분양으로 회수하는 이내에 만기 연장과 이자 감면, 신 규 자금 지원 등의 지원을 받을 길을 연 것이다. 이때 조합은 공동주택과 관련하여 시공부터 분양까지 보 수 있다. 키코 피해 기업은 최대 증이행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조합의 역무이행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분양 20억 원, 그 외 기업은 최대 10억 보증시장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실 징 후는 있지만 회생이 가능한 C등 조합은 또 2011년 10월 25일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조합원 경영난 급 기업에 대해서는 워크아웃을 가중으로 연대보증채무 부담 조합원에 대한 지원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추진하고 회생 불가능한 D기업은 퇴출된다. 분할상환 기간을 연장했다. 이와 함께 조기 변제에 따른 할인 조치를 함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으로써 연대보증채무 분할상환 조합원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이듬해인 2012년 7월 2일에는 그해 3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하도 급체불민원센터가 정식 출범했다. 조합은 관련 규정 정비와 전담 직원 배 치 등을 마치고 보증채권자에 대한 안내와 병행하여 보증채권자 만족도 강화에 더욱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보증상품 경쟁력 제고 및 체불대금 정보 조기 파악, 보증사고 예방·감소 등을 이루고자 했다. 2012년 들어 조합은 회생 조합원에 대한 회생 절차 참여 등 보다 적극적 인 채권관리 대응 방안으로 전환했다. 채권자협의회 참여 및 자금관리위 원 파견, 채무 면제 없는 회생계획에 반영하도록 적극 유도, 회생절차 내에 서 사전적 채권관리 강화, 보유현장 계속시공 적극 추진 등이 그 구체적인 방안이었다. 또 보증대급이 예상되는 계약보증을 공사이행보증으로 전환 하고, 이를 보증시공을 통해 준공처리하여 보증대급금을 예방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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