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 363 “조합에서 25년을 근무했으니 조합 50년 역사 약간의 비가 뿌리는 변덕스런 봄날이었다. 간담회 내 의 반을 함께 했습니다. 그에 대한 자부심도 강 내 참석자들의 눈매는 진지했고, 입가의 미소는 끊이 하구요. 지금 구성원들의 열정이라면 조합 창립 지 않았다. 건설회관 인근 작고 예쁜 카페의 한가로 100년은 불가능한 꿈이 아닙니다. 50년 뒤, 창립 운 공간은 열정적인 목소리와 탁자에 놓인 커피 향 100년의 의미를 논하는 자리는 오늘같이 구성원 으로 가득 채워졌다. 비록 그때 함께하지 못한다 하 들 스스로에 의해서가 아니라 세계 유수 대학들 더라도 지금 몸담고 있는 조직의 50년 후를 꿈꾸는 의 연구과제로 채택되어질 지도 모른다는 유쾌한 자리는 마냥 즐거웠다. 상상도 해봅니다.” 박홍균 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