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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건설금융의 제도화를 통해 042 건설업 발전의 토대를 닦다 043 창립 당시 조직도 총회 운영위원회 이사장 이사회 감사 담당이사 담당이사 총무실 관리부 영업부 총무과 경리과 기획심사과 계리감정과 보증과 융자과 소 장 출 도 원 강 소 장 출 도 북 청 충 소 장 출 도 남 청 충 소 장 출 도 북 상 경 소 장 출 도 남 상 경 소 장 출 도 북 라 전 소 장 출 도 남 라 전 소 장 출 도 주 제 업무 개시와 심벌마크 제정 법적인 절차와 조직 구성을 마치고 각종 규정과 서류를 마련한 조합은 이 제 본격적인 업무 개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곧 조합으로부터의 금융 지원을 바라고 있는 모든 건설업계의 기다림이기도 했다. 개업식은 당초 목표대로 1963년 11월 18일에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개업식에는 많은 내·외빈과 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하 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성환 이사장은 건설공제조합의 역사적인 개업을 선 언한 후 인사말에서 ‘조합원의 금융 중추 기관’이 탄생했음을 피력했고, 조 성근 건설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조합의 신용도를 높여 많은 업적을 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형 금고 2기에 걸어 둔 오색 테이프를 끊은 후 다 함께 금고 다이얼의 눈금을 맞추었고, 천천 히 금고의 문이 열림으로써 조합의 업무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날 조합이 업무를 개시하면서, 1963년 8월 19일 이후 조합 설립과 업무 개시를 준비해 왔던 설립위원회는 조합 실무진에게 업무를 인계하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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