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대한민국 건설업의 버팀목, 건설공제조합의 큰 걸음 1963 - 1979 만 아니라 융자금 이자율이 시중 금리와 비슷하여 순이익이 컸기 때문이 었다. 1975년 1억 5700만 원 규모로 실시했던 이익배당은 1979년 15억 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후 현금배당보다는 조합원에 대한 보증 및 융자한도를 연도별 총자산 변동 추이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함에 따라 1980년 18억 9000만 원을 끝 (1969~1979) 단위 : 천 원 으로 현금배당은 일시 중단되었다. 500,000,000 설립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착실한 성장을 지속한 조합은 조합법 개 400,000,000 정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또 기능과 300,000,000 업무에서 안정 궤도에 올라,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200,000,000 했다. 건설업계의 숙원이던 입찰보증업무와 주요 건설용 기자재에 대한 100,000,000 공급대행 및 알선업무 신설, 산업은행을 통한 재정자금 차입을 비롯해 정 80,000,000 부의 자금 지원 성사 등이 주요 성과였다. 60,000,000 경제개발5개년계획에 따라 건설업계가 크게 성장하면서, 조합은 이를 효 40,000,000 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폭넓은 지원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조합의 기 20,000,000 능과 사업 규모를 확충하고, 동시에 경영체제 정비와 제도 개선에 주력했 1969 11,244,275 다. 업무거래 대상 범위 확대, 법정사업 확대, 보증업무 신설 등 업무 영 1970 15,383,330 역 확대, 조합원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 등이 그 같은 노력의 성과였다. 1971 20,321,119 1972 23,691,958 그 노력을 기반으로 성장의 기조를 확고히 하는 가운데, 최초로 이익배당 1973 30,568,465 을 실시한 것도 조합의 성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74 41,717,228 1975 71,484,686 이처럼 조합은 1970년대 전반에 걸쳐 그 기능과 역할을 크게 강화함으로 1976 87,697,858 1977 148,506,130 써 성장 기반을 확고히 정착시켰다. 그 기반은 곧 1970년대 후반, 그리고 1978 298,215,126 1980년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일이자 건설업 1979 483,446,500 ※ 대충자산 포함금액 계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저력이었다. 연도별 자본금 증가 추이(1969~1979) 단위 : 천 원 연도 구분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출자금 405,000 500,000 500,000 500,000 630,000 630,000 785,000 1,513,450 1,635,000 1,930,000 18,750,000 자본준비금 261,477 536,046 536,046 536,046 1,312,996 1,312,996 2,506,000 8,679,337 9,765,005 12,731,637 2,458,361 이익준비금 909,057 1,378,357 1,928,206 2,507,510 3,112,126 3,537,745 4,139,271 5,870,017 7,004,346 7,353,171 9,104,052 사업준비금 - - - - - - - - - 20,000 29,000 자본금 1,575,534 2,414,403 2,964,525 3,543,556 5,055,122 5,480,741 7,430,271 16,062,804 18,404,351 22,034,808 30,341,413 출자좌수(좌) 8,100 10,000 10,000 10,000 12,600 12,600 15,700 30,269 32,700 38,600 50,000 좌당지분액 194 241 296 354 401 435 473 531 563 571 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