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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094 50년 역사를 회고하다 095 그동안 조합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신 분들이기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 에서 감회가 남다르시리라 생각됩니다. 조합과 맺은 인연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나 일화가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원_ 제가 조합의 비상임감사를 7년 간 역임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은 보상센터를 개설 하는데 일조했다는 것입니다. 보증사고에 대한 사후관리능력의 확대가 절실하다고 생각해 왔던 터라 보상센터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요구했었죠. 2007년 서울, 영남, 중부 3개의 보 상센터가 개설되자, 제가 그 혜택을 직접적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보상센터를 통해 하자보 수보증금 연대보증채무의 대납금액을 당초 5억여 원의 부담금액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추 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보상센터의 도움으로 24억여 원의 보증금액 청구소송의 승소 로 1억 원만 지급하는 것으로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려는 조합의 미래 조합이 선포하는 미래비전이 란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존 재할 때 그 의미가 있다고 생 각합니다. 끝으로 조합의 미래 비전인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가기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 고 생각하십니까 박재윤_ IMF 외환위기를 겪을 때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대보증인으 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 성실 한 조합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조 합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 김진운 회장 습니다. 조합도 그런 조합원의 노력 대륙건설㈜ 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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