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보증수수료경감등영업제도개선
건설공제조합(이사장송용찬)은조합원의수수료부담경감과업무편의제고를위해영업제도를개선하여내년부터시행에들어갈예정이라고밝혔다.
먼저보증수수료경감과관련,지금은조합원이선급금보증서를받을때수수료를보증서발급일부터계산하여내고있으나,앞으로는보증서해제시실제선급금수령일이보증서발급일보다나중일경우그기간에해당하는수수료를환불해주도록개선하여내년1월1일부터발급되는보증서부터적용키로하였으며,
융자금제도는시공자금융자대상공사를낙찰률85%이상에서72%이상으로완화하고시공자금과담보운영자금의이자를CD수익률에연동한변동금리제도로변경했으며,융자금이자납부및연체이자계산을시중은행과같이매월기준으로계산하도록변경하여내년1월1일부터시행하고,이와함께조합은융자금만기도래로인한융자금대체시,이미발생된이자를납부하여야만대체처리가가능하던것을익월이자납부일에할수있도록개선하여내년3월부터시행한다고밝혔다..
조합관계자에따르면“이번선급금보증수수료환불제도는조합원에게상당한수수료경감효과가발생할것으로예상하고있다고밝히면서,“조합은향후에도고객의편의를증진하고리스크를강화해야하는두가지목표를조화시켜나가기위하여부실징후업체에대해서는리스크관리를강화하는한편,성실하게거래하는조합원에대해서는실질적으로혜택이돌아갈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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