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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동일본건설업보증(주)와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 개최해

  • 조회수 : 4687
  • 보도매체 : 건설경제 등
  • 보도일 : 2011.11.15

건설공제조합,동일본건설업보증(주)와한일건설보증기관협력회의개최

건설보증기관인건설공제조합(이사장정완대)은15일동일본건설업보증(주)와제24회한일건설보증기관협력회의를가졌다고밝혔다.

동일본건설업보증(주)는공공공사의전불금보증,계약보증및PFI금융보증등의사업을영위하고있는일본의대표적인건설보증회사인데,이번협력회의에는동일본건설업보증(주)오노쿠니히사(小野邦久)사장이직접직원4명과함께조합을방문했다.

한일건설보증기관협력회의는한일건설보증기관간협력촉진및상호이해를도모하고양국의건설금융및보증제도에관한조사연구를목적으로,지난1988년이후조합과동일본건설업보증(주)에의해매년한국과일본에서번갈아가며개최되고있다.그동안양기관은본회의를통해공사이행보증및하도급대금지급보증제도등에대한정보를교환하며양국의건설보증제도발전에기여해왔다.

건설공제조합신병선기획이사는환영사를통해“일본의대표보증회사인동일본건설업보증(주)의방문을진심으로환영하고,최근대지진으로인한일본의피해가하루빨리복구되길바란다.”며,“앞으로도양기관의정보공유와함께우호관계를지속적으로유지해서함께발전하는계기가되었으면한다.”고말했다.

조합방문일정을마친동일본건설업보증(주)의오노쿠니히사사장은“한국최고의건설보증기관인건설공제조합에방문하게된것을기쁘게생각한다.”며,“현재일본은지진재해발생후관민이함께필사적으로노력해어려운상황에서조금씩나아지고있으며,한국의건설경기가어렵다고들었는데뛰어난저력을가진한국은조만간어려움을이겨내고새로운발전을이룩할것”이라고방문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