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전자계약시스템개선
건설공제조합(이사장정완대)은오는6월3일이용자편의성을강화한전자계약시스템을새롭게오픈한다.
조합은2012년1월부터조합원의편익증진을위한영업외서비스의일환으로전자계약시스템을무료로제공하고있으나,전자계약시스템의복잡성으로인한문의및이용편의성향상에대한조합원의개선요구등이있어지난1월부터전자계약시스템개선작업에진행했다.
주요개선사항으로는1)합병등의경우기존계약사항을흡수법인이승계할수있는기능을신규도입하였고,2)고정된계약내용만입력하는기존방식을변경하여당사자간계약내용을자유롭게추가/변경할수있도록하였다.이밖에도3)INTERNETEXPLORER호환성개선,4)공동도급사지분율표기,5)출력물끊김현상해소,6)계약내용중비본질적사항에대한수정기능도입등조합원들의주요개선요구사항들을반영하였다.
조합관계자는“이번개선으로전자계약시스템이용조합원(현재2,062개사,전체조합원대비19%)이늘어날것으로예상되며,조합원의만족도및업무생산성증대에도기여할것으로전망한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