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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A.M. Best 국제신용등급‘A+ / Stable’획득

  • 조회수 : 5347
  • 보도매체 : 건설경제 등
  • 보도일 : 2014.12.11

 

건설공제조합, A.M. Best 국제신용등급‘A+ / Stable’획득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11일 보험회사 신용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A.M. Best사로부터 재무건전성 등급(FSR:Financial Strength Rating) ‘A+(Stable)', 채무이행 등급(ICR:Issuer Credit Rating) ‘aa-(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합이 부여받은 A+aa- 등급은 A.M. Best에서 부여하는 등급 중 각각 2번째, 4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국내 보험사와 비교시, 1개사를 제외하면 조합의 등급이 한 단계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A+등급 획득에 대해, 건설경기 장기침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무차입 경영에서 비롯된 강력한 자본구조, 건설보증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 그리고 높은 재무탄력성과 뛰어난 리스크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로써 조합은 2012년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세계적인 보험전문 평가기관인 A.M. Best사로부터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건설보증과 공제(보험)시장에서 최고의 대외공신력을 보유한 건설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게 되었다.

 

정완대 이사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의 건설경기 침체에도 안정적 리스크 관리와 건설산업에 특화된 인수시스템을 통하여 우수한 재무건전성과 전문인력 등을 유지한 것이 대외적으로 공인된 것으로 보인다""조합은 이번 A.M. Best A+등급의 획득에서 보증과 공제사업의 우수한 사업능력과 신인도를 인정받은 만큼 향후 조합원에 대하여 다양한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