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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자금운용 수익률 'GOOD'

  • 조회수 : 3562
  • 보도매체 : 건설경제 등
  • 보도일 : 2016.06.08

건설공제조합, 자금운용 수익률‘Good’

 

건설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이 2008년도부터 최근 8년간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거둔 평균 수익률은 6.65%로서 대표적인 국내 대형 연기금 운용기관들과 비교해 최대 2배 높은 수익률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조합은 최근에도 2,200억원을 3년간 투자하여 382억원의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의 수익률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2.8조원의 운용자금 대부분을 조합원에 대한 융자와 보증채권자에 대한 보증금으로 즉각 지급될 수 있게끔 정기예금 등 유동성이 높고, 원금이 100% 보장되는 안정적 자산에만 운용되도록 한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자금운용이 주된 기능인 기관들보다 매우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조합 관계자는 안정적 투자와 고수익의 배경에 대해 “조합은 매년 초 대내외, 장단기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체계적인 자산운용 정책을 수립한 후,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수익성이 높게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