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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제조합, 조합원 감사 및 신임 운영위원 3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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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제조합, 조합원 감사 및 신임 운영위원 3인 선임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3일 전형위원회를 개최, 조합원 감사에 현 박재윤 감사(강산건설 대표이사)를
연임키로 하고, 신임 운영위원으로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오인철 태성종합건설 대표이사,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전형위원회는 박재윤 조합원 감사의 연임에 대해 조합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2016년 경영목표 초과 달성,
그리고 조합원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운영위원의 경우, 중견건설업계의 조합경영 참여 요망을 반영해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시공능력평가 60위)를
선임했고, 오인철 강원도회장과 윤현우 충북도회장은 해당 지역의 건설업계 대표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합원 감사와 운영위원은 조합정관 제34조제1항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조합원감사는 전임자 임기만료일 직후인 2016년 11월5일부터,
신임 운영위원은 선출일인 2016년 11월3일부터 3년의 임기가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