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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문화

건설공제조합, 도봉구 지역아동센터서 교육환경 봉사활동 실시

  • 조회수 : 2242
  • 보도매체 : 건설경제 등
  • 보도일 : 2019.05.13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묵)은 13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서울 도봉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조합과 플랜코리아는 지난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푸른꿈 자람터’ 협약을 맺고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날 조합의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센터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 책상과 책장을 설치했고, 낙후된 장판과 조명을 교체하면서 아이들의 공부방은 쾌적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봉사활동을 함께 한 이영래 조합 상임감사는 “센터 아동 모두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조합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 중랑구의 지역아동센터와 사회적 협동조합인 ‘어울림이끌림’에서도 취약계층 및 난민 아동들에게 돌봄 공간을 선물했다. 올해도 수도권 등 전국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정회훈기자 ho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