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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다음달 29일까지 ‘중소건설업체 안전혁신컨설팅 지원사업’ 모집

  • 조회수 : 955
  • 보도매체 : e대한경제 외
  • 보도일 : 2022.05.24

[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은 다음달 29일까지 중소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조합의 안전혁신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건설업체의 안전관리, 노무, 회계, 공사관리, 기술개발 등 성장과 직결되는 분야의 문제점을 전문가가 직접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조합원이 필요한 컨설팅 분야를 신청하면 조합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전문 컨설턴트를 중개·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분야는 △안전관리 △경영관리(노무·회계) △사업관리(공사·계약관리) △투자관리(기술개발, 사업성분석) 등이다.

지원대상은 건설공제조합 조합원으로, 최근 3개 사업연도 연평균 매출액이 1000억원 이하, 자산총액이 5000억원 미만인 중소건설업체들이다.

조합은 다음달 29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하는데, 건설경영연수원이나 거래 영업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건설업체 1곳당 2000만원 이내로, 조합이 컨설팅 금액의 90%, 조합원이 10%와 부가가치세를 부담하며, 최대 3개 과제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아 총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전년도 조합 기여도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한편, 조합의 컨설팅 지원사업은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건설업체 68곳·과제 89개, 2020년 88곳·과제 149개에 이어 작년에는 93곳·과제 200개를 수행하며 컨설팅 지원사업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총사업비가 종전보다 5억원 증가한 15억원 규모로 확대됐고, 컨설팅 수행기간도 4개월로 대폭 늘어났다.

지난해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긍정 답변이 92.3%로, 조합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신청분야에 대해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거나 문제점이 해결됐다는 답변이 많았다.

재무·회계 분야 컨설팅을 신청한 업체가 가장 많았고, 안전관리, 노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안전관리 분야의 경우 올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평소 비용 부담으로 컨설팅을 받기 힘든 중소규모 조합원에게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해 중소건설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